[대구카페] 맛도 양도 친절도 굿굿 벌키커피 알랍

매번 버스 지나갈때 보기만했던

벌키커피

  

환승한다고 내렸다가 우연히 발결한곳이에요.

 

 

BULKYCOFFEE 커피전문점

주소: 대구 중구 동산동

(섬유회관 버스정류장에 내리시면 바로 보여요)

 

아메리카노: 1,500원

오곡라떼: 2,500원

 

  

아침에는 따뜻한 아메한잔 먹었는데

너무 괜찮아서 언니를 데리고

다시 방문했습니다.

 

 

넓지는 않는데 분위기 있습니다.

참고로 일하시는분이 친절해요.

사장님인가봉가

 

 

 

테이크아웃 전문점인데

엄청 바쁘신데도 설명도 잘해주시고

웃는모습이 좋으네요 하핫

(첫방문때도 좋았음)

 

 

 

저희 언니가 은근 입맛 까다로와서

아무곳이나 안가거든요. ㅋㅋ

맛 없으면 인상돌아간다는

 

 여기도

 

 

대용량커피전문점

양많은데 맛있는카페 찾기 진짜 힘들잖아요.

 

여긴 조심스럽게

추천합니다. 크크크

 

  

 

카페만 가면 발샷

발샷은 본능

 

  

 

메뉴가 진짜 많아요.

가격도 저렴한데 다먹어보려면 365일 와야겠다는

 

 

근처 카페면 진짜 자주갈텐데

집이랑 회사중간쯤이라 자주는 못가지만

흑흑

 

 

아침에 아메한잔 들고

출근하면 일 잘할수있는데

(핑계__ __)

 

 

그래도 서문시장빠로써

서문시장이랑 많이 멀지 않아서

 

여름에 부지런히 댕길거같은 기분이 팍팍 듭니다.

 

 

 

이날은 아이스아메리카노랑 오곡라떼입니다.

언니가 오곡음료를 좋아하거든요.

 

 

아메리카노: 1,500원

오곡라떼: 2,500원

 

 

왠걸

 

 

양도많은것이 맛도 좋더라구요.

달달한것이 얼음이 녹아도 맛이 전혀 변하지않더라구요.

 

가격도 착하고 양도 어마어마 친절까지 하니

뭐 단골해야겠지요?

 

 

막 칭찬이 줄줄 나오는거보니

엄청 좋았나봅니다.

  

 

이런 단순한여자

 

 

언니야

아메한잔하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