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보다가 구님이 두부김치 만들어 먹는거 보고 먹고싶어 먹고싶어! 강한 식욕발동을 참지못하고 두부김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었지만 맛은 최고니까! 참고하셔서 오늘 저녁 메뉴는 두부김치 재료: 김치, 떡국떡, 두부, 양파, 설탕, 참기름, 깨, 포도씨유 1. 달군팬에 잘익은 김치를 적당량 잘라서 포도씨유에 볶아주세요. 2. 양파(파도좋아요)도 넣어서 함께 볶아주세요. (저는 파가없어서 ㅜㅜ) 취향존중 파, 고추, 양파, 다 좋아요. (양파를 너무 작게 자르지말고 큼직하게 자르면 씹는맛이 좋아요) 3. 달달달 볶다 보면 새콤한 냄새가 올라올거에요. 그때 설탕을 1큰술 넣어서 다시 달달달 볶아주세요. *김치가 싱거우면 고춧가루, 간장을 넣어주세요. 하하하 저는 김치가 너무..

짠 빠라빠! 좀 전에 아주 기쁜 소식을 맞이하고 손이 떨려서 일이 안 되네요. 어둠의 순간에서 밝은 순간으로 온듯한 느낌! 월드컵 열기처럼 후끈하네요. 그래도 아직은 살만한 나라입니다. 앞으로가 걱정이지만 오늘만큼은 모두가 희망적인 순간이길 특검팀, 촛불집회 참여하신 분들, 모두 모두 많이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꾸벅 오늘 포스팅은 잔칫날 ㅋ ㅋ 드시면 좋은 잔치국수!!! 사실 어제 입맛 없어서?! 해먹은 잔치국수 레시피입니다. 더 많은 재료로 만들면 더 맛있겠지만 잔치국수는 깔끔한 육수만으로 즐기는게 최고! 기본적인 육수로만으로 드실 수 있는 초간단 잔치국수 레시피 (면삶는법도알려드립니다.) 재료: 소면or중면, 부추조금(없어도됨), 김치 육수: 멸치, 다시마, 소금 제가 라면보다 더 좋아하는 잔치국수..

오늘 저녁은 맛있게 챙겨 드셨나요? 저는 아직 속이 회복되지않아 뭐먹지 고민하다가 콩나물국 끓여서 국밥을 해먹었답니다. 따끈따끈하게 먹고 나니까 속도 편하고 콩나물 한봉지로 아주 맛있게 식사끝!! 가장 쉽고 맛있는 국요리 제가 진짜 콩나물국 끓이면 맛없어서 실패했는데 엄마가 "콩나물 듬뿍넣고 끓이면 맛이 없을 수 가없지" 라는 말을 남기셨어요. 하하하 제가 끓일때마다 혼자 먹는다고 물양은 생각도 안하고 콩나물을 너무 작게 넣어서 끓인게 실패의 원인이였던거 같아요. 이번에는 콩나물 한봉지 전부 넣어서 보글보글보글 맛보는데 다른 육수 사용안했는데도 국물맛이 최고였습니다. 다시마나, 멸치 쓰시면 맛이 더 좋겠지만 육수내는것도 귀찮다! 이런 날 있죠? 그럼 생수로만 끓이셔도 됩니다. 저 처럼 ㅋㅋ 깔끔하게 먹고..

랄라라라라라 오늘도 점심 준비에 바쁘시죠? 오늘은 초간단 레시피 두부 계란부침을 똬 냉장고에 항시 대기 중인 식재료입니다. 1+1두부, 자취생 필수품 계란 요즘 계란 값 올라서 속상하시죠? 비싼 계란 좀 더 맛있게 요리해서 먹어야겠어요. 하하하 대충 먹기 없기!! 오늘 보여드릴 레시피는 너무 쉬워서 너 뭐냐? 화낼 수 도 있는데 쉽고 더 맛있으니까 화내기 없기 초간단 재료로 탄생한 두부 계란부침입니다. 곁들임은 상싱한 오이로 했고요. 제가 저번에 초간장 만드는 거 알려드렸죠? 어어야 어어? 까먹었죠? 의항 양파 양념간장 (간장 1, 물(생수) 2, 식초 0.5, 양파채, 참기름, 고춧가루 약간) 만들어서 같이 먹어도 맛있습니다. 양파 양념간장은, 군만두 먹을 때, 호박전 해먹을 때도 같이 만들어서 먹으면..

면 덕후 저요저요 면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는 진짜 면을 좋아합니다. 라면, 우동, 국수, 칼국수 엄마가 해주는 잔치국수가 제일 맛있는데 흑흑 엄마보고싶돠 ㅜㅜ 엄마가 안해줄때는 각자 맛있게 해먹자구요! 면만 삶으면 후다닥 만들 수 있으니까 오른쪽으로 비비고 왼쪽으로 비비고 장갑끼고 요리조리 비벼서 맛있게 먹어요. 만들러 가볼까요? 호홋 들어가는 재료는 냉장고에 있는걸로 만들면 됩니다. 저는 영양부추나, 배추로 많이 해먹는데 아무것도없다! 그러면 김치를 송송 썰어서 넣어 비벼 먹으면 됩니다. 재료 없다고 사러가지 말고 집에 있는걸로 맛있게 만들어보아요. 깻잎이나, 상추만있어도 가능하니까 어려울거 없어요. 없는건 빼고 있는건 추가하고 그게 바로 나만의레시피! 똬똬똬 진짜 간단하죠? 아닌가 어려운가?..

명절에 참치세트 많이 받으시죠? 집에 참치만 있으면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 김치찌개도 해먹고, 깻잎전도 해먹고 오늘은 참치로 두부조림을 해볼거에요. 너무 간단해서 기절 간단해도 밥도둑이니까! 너무 맛있으니까! 꼭 만들어보세요. 두부랑, 참치준비 시작~ 파, 양파, 고추는 좋아하시는 만큼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양파는 많이 넣으면 국물이 달아지니까 적당히 넣는게 맛있구요. 호박을 넣으면 씹는맛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저는 고추는 양념장 만들때 다져서 넣어요. 위에는 토핑으로 샤샤 얼큰한거 좋아하시는 분은 팍팍 넣어주세요. 보글보글 끓여서 방금 지은 밥위에 올려서 비벼 먹으면 다른 반찬 필요없어요. 그래도 몇 가지 추가 하시고 싶으면 시금치나물이나, 계란말이 만들어서 같이 드세요. 반찬고민이 제일 머리 아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