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다짐의 실천 여행의중요성을 느끼다.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서울로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지금 대구로 돌아가는 관광버스 입니다.
오늘 하루 새해다짐으로 계획했던 여행의 목표를 실천하였습니다.

대한민국 많은 직장인들, 일하시는분들

여유롭게 하루 시간을 빼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아는 1인입니다.

하루 여유가 생기더라도 집에서 쉬고 싶은마음이 한가득이죠?

저는 새해목표로
여행하기를 계획했는데요.

오늘 하루 일상을 벗어나 다른곳을 여행하고

새로운사람 들을 만나고 이야기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오늘이 아주 많이 값지네요.

오늘은 더욱이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더 즐거웠어요.

여행 계획 있으세요?

당장
가까운 곳이라도 자주
계획 하고 눈으로 마음으로
즐기는 삶을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답답했던 일상을 벗어나면
평소 생각하지 못하고 알지 못했던
아주 즐거운 감정들이 생기는거 아시죠?

집밖을 나가기는 힘들어도
나가면 새로운 즐거움이
기다리실거에요.

자신이 경험하지 않고서는 어떤것도
알수 없지만 혹시나 지나가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팍팍한 인생살이지만
좋아하는 사람들과 보고싶은 사람들과
혼자서라도 많은것들을 눈으로 보고
경험하고, 맛보고, 즐기면서
2017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봐요.

부정왕이긍정왕이
됐어요.

저는 오늘 좋은것들 사진으로 많이 남기고
돌아왔어요.
하나씩하나씩 정리해야겠어요.

지금  쓰는 글은 일기도 아니여
리뷰도 아니여 ㅋㅋ

여행은너무 좋은것이다!
꼭 좋아하는 사람들과
여행을 다녀라!
시간이 없다!
즐기면서 살아라!
좋은 곳은 너무 많다!
나는 행복하다!

뭐 이런것들을 빨리 알려드리고 싶은거죠.

벽보에 아무리 말해도 좋은
말이 있네요.

오늘 여행에서 아빠와딸이 함께오신
분들이 많았거든요?

갑자기 또 엄마가 보고싶고
엄마 손 잡고싶고
엄마한테 어리광도 부리고 싶어지더라요.

엄마랑 2017년도가
가기전에 여행 가야겠어요.

이봐요.

효녀가 되어 돌아가는길입니다.
하하하

오늘 하루도 알차게
즐겁게 보냈죠?

오늘 행복하지 않았다면
 내일 행복하기요.
굿나잇

여행지
서울(인사동쌈지길, 경북궁, 북촌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