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산떡집]정평동 해와달떡집 떡사세요 [근교여행] 경산 반곡지

해와달떡집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대학로16길 37
지번: 경상북도 경산시 정평동 246-36 
053-818-8855

 

떡케이크, 답례떡, 이바지떡, 퓨전떡, 각종행사떡

(일요일휴무, 주문은가능)

 

인스타그램

@___sun_moo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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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떡 사고 너무 맛있어서

재방문

 

거리가 어떤들 상관 있으랴

맛있으면 어디든 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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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전 전화드리고

미리 떡을 주문했지요.

 

꿀설기 한 되랑

아침에 떡 만들면

 

미리 종류별로

빼놔달라고 부탁드렸어요

 

다 팔리면 안되니까!

 

암만

 

 

그렇게 떡을 확보하기 위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정말 가까이 있으면 진짜 좋았겠지만

뭐 드라이브겸 좋아요!

 

여전히 귀여운 해와달 외관!

 

 

저 멀리서도 보이는

 

 떡  

 

맨날 맨날 먹고싶다.

아침 출근길에 이런 떡집있으면 좋겠군요.

 

흐흐흐

 

무슨떡이 준비 되어있을까요?

두근두근두근

 

 

가자마자 떡 어디있나

 

두리번

두리번

두리번

두리번

 

떡이 맛도 좋은데 일단 너무 예뻐서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어요.

 

이건 새로나온

복숭아설기!

 

사진으로 일단 봤는데

다행이 준비해 주셔서 찰칵

 

하트 복숭이라

대단하다!

 

아직 맛은 못봤어요.

(냉동실에있음)

 

설기종류는 냉동실에 넣어두고

전자렌지나 자연해동 하면 되니까!

 

ㅋㅋㅋㅋ

비상식량

 

 

찹살호두

(이름은 정확하지않아요.)

 

혹시 저처럼 전화주문 하실때에는

해와달 인스타그램

들어가시면 떡 사진이 많아요.

 

거기서 먹고싶은 떡

캡쳐 하시어 주문하면 되겠죠?

 

저거

 

진짜!!!!!!!!

꼭!!!!!!!!

먹어봐요!!!!!

 

일반 호두파이보다

10배 맛있음

 

시간 지나면 찹살이

약간 굳는데 전자렌지에

20초정도 돌리면 됩니다.

 

 

저 다음에 저거

 5개 살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꼭 먹어봐요.

 

다 먹어보래!!!!

 

진짜 특별한 떡!

처음 접해본 떡이 많은데

다 맛있어요.

 

쫄깃쫄깃

 

또사면 후라이팬에

구워먹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은 다먹고 없음)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을듯

 

 

빵 브라우니만 생각했는데

떡으로 브라우니??

 매력 쩌는 진짜 맛있는 퓨전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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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하면서 촉촉하고

이런 떡 처음이에요.

 

설기 빼고 위에 3개는 사자마자

하루만에 다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든든하기도하고

커피랑도 궁합 짱

 

 

설기는 종류별로 담았어요.

아직 다 맛은 못봤지만

 

설기는 기본적인 맛은 

담백하고 쫄깃하고

 

많이 달지는 않지만

적당한 단맛이 간이 맞아요!

ㅋㅋㅋㅋㅋ

 

표현이 어렵네!!  

 

각각의 맛이 달라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요.

 

저 분홍 설기는 안에 딸기쨈이 들어있고

오레오, 호박, 딸기, 꿀

 

종류가 다양하니까

골라먹는 재미가 있지요.

 

 

 

밑에 박스는 꿀설기구요~

(미리전화주문)

 

전화 주문할때 혹시 당일날 경단만들면

꼭 미리 빼놔달라고 요청드렸거든요!

 

경단좋아

 

그리고 팥수수떡?

저것도 안달고 맛좋음

 

어머니도 먹어보니 안달고 맛있다며

잘 드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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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있는거 다사오고 싶은 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주못오니까)

 

설기종류는 냉동실에 넣어두고

나머지는 하루 이틀 안에 다 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처럼 떡 좋아하시는 분들

꼭 한번 해와달에서 떡 드셔보세요!

 

꿀설기: 17,500원

사진속 떡들 썩어서 2만원정도 했어요!

 

떡 마다 가격이 다르니까

흐흐흐흐흐흐

 

 

오늘 포스팅 말투가 너무 방방거리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많이 흥분된 포스팅

 

제가원래

좋으면

너무좋아함

 

해와달떡집 방문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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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와달 갔다가 경산 반곡지에

잠깐 들렀어요~

 

가서 복숭아, 자두도 사고

(진짜 맛있고 크고 싸고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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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서

반곡지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했지만

여긴 다시한번 더 가야될거같아요.

 

 

 

경산반곡지

 

처는 처음 듣고 처음 가보는데

진짜 좋더라구요.

 

바람도 좋고 길도 좋고 눈도 호강,

기분전환 되더라구요.

 

아는 사람은 안다는 반곡지

사진출사 장소로도 유명하다고 하던데요.

 

우와

 

 

이날도 흐린날씨 였지만

사진 찍는 사람 많더라구요.

 

저희도 천천히 걸음걸음

구경하고 왔어요.

 

다음에 또 가면 반곡지로 포스팅

꼭 해야겠어요. (소근소근)

 

너무 좋았음

 

드라이브겸, 떡 살겸 겸사겸사

들러보시면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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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모르는곳이 너무 많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