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쿡]안녕 내사랑 안녕 나의 굴전만들기

2017. 2. 7. 14:07요리하는여자[밥상, 술상]

 

 

 

 

 

겨울이 즐거운 이유는 굴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한창? 술먹을때는 굴찜에 소주면

친구들과 엄청 행복한 날들을 보냈습니다.

 

자주가는 굴찜 집이 없어지고 또르르르

갑자기 굴도 생각나고 굴맛있을때 여러번 해먹었던 굴전

 

 

굴전은 정말 계란후라이 보다

쉬워요. 맛도 좋고요.

 

 

 

 

 

굴튀김도 해먹었는데

굴은 뭐 다 맛있는거 같아요.

 

 

 

굴Tip

 

굴먹을때 레몬을 뿌린적 있으시죠 ㅎ

굴이랑 레몬은 창떡궁합입니다. 굴은영양소는 많지만 수분이 많아 상하기

쉬운데 부패하기 쉬운 굴을 보완해주는것이 레몬이지요 ㅎ

 

레몬의 신맛인 구연산과 굴에 함량되어있는 철분과 결합해서

흡수가 잘되고 빈혈에도 좋다고 하네요.

 

좋은재료도 잘먹어야 보약이 되는것이지요.

 

 

 

 

 

 

굴전만들기

스타투

 

 

 

 

정말 간단하죠?

 

 

 

굴제철이 12월까지인가보네요

1~2월에도 먹을수는 있으니

 

 

 

 

 

저는 시장이 멀어서 마트에

굴 나오면 냉큼 장바구니에 숑숑

 

 

 

내년 크리스마스에 굴먹는 상상을 하며

굴을 보내야겠네요.

 

 

 

 

맛있었어 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