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쿡]집밥으로 집들이하기! 집들이메뉴 뭐 그까이꺼

2017. 2. 9. 17:50요리하는여자[밥상, 술상]

시간나면 저는 집에 사람들 초대하는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

 

취미생활이라고 하지요.

 

 

우울하거나 심심하거나 제철재료가 나올때쯤엔

주방에 들어가지요 ㅎ

 

 

 

음식도 궁합이 아주 중요합니다.

궁합이라 함은 져도 아직 잘 모르지만

 

 

함께 먹을때 맛있을거같은

느낌적인느낌

 

 

친구들이나 가족들이나 손님초대할때

뭐 만들지 행복한고민

맨날 하고싶네 그 고민 ㅋㅋ

 

 

 

요리사가 될걸 그랬어요.

좋아하는일은 직업으로 두는게 아니라고 하길래

ㅋㅋㅋㅋㅋ

 

 

사실 설거지가 너무 싫어요.

정말이지 다들 그런가봉가.

 

 

 

 

설거지 잘하는분이랑

결혼하고싶ㄱ ㅋㅋㅋㅋㅋㅋ

 

 

 

 

 

요상차림에 컨셉은

영원한사랑

 

집밥

입니다.

 

 

 

레시피는 다음에 시간나는데로

알려드릴게요.

 

 

 

 

요것은 LA갈비

형부가 선물로 받은거

저에게로 와버렸네요.

 

 

 

LA갈비구이 부드럽게 할려면 과일 갈아서

사용하시죠? 주의할점은 즙만 사용하는게 좋아요.

 

안 그럼 구울때 타기 쉽습니다.

 

 

 

부들부들한것이 뼈 잡고 뜯었습니다.

설탕을 많이 넣는다고 넣었는데 부족했나봐요.

 

아 설탕은 얼만큼 넣어야 되는것인가.

시중에 파는 갈비에는 어마어마한 설탕이 들어가겠지요?

 

 

 

 

무섭

 

 

 

된장찌개는 뭐 거들 뿐이지요.

매콤하게 끓여서 밥에 스윽 찹찹찹

뭐 있는재료만 대충 넣어도 맛있는게 된장찌개인거같아요.

 

가끔 얼갈이 삶아서 무쳐먹고

남은거 넣어서 보글보글 끓여도 맛이좋답니다.

 

 

 

 

 

 

집들이하면 뭐다?

잡채죠?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먹고 먹고 또먹고

잡채는 넉넉히해서 담날 다시 데워먹어도 맛나더라구요.

잡채밥해서 먹음 꿀맛.

 

 

 

두부초밥

 

이것은 제가 레시피올렸어요.

초밥은 그냥 거들뿐이지요.

 

입가심으로 하나

맛있어서 하나 둘 셋

 

 

 

 

 

브로콜리랑양배추 찐거에요 ㅎ

둘다 농약 많은거 아시죠?

 

식초물에 담궈놓았다가 브로콜리는 데치고

양배추는 전자렌지6~8분정도 돌리면

간단하게 드실 수 있어요.

 

 

 

 

넉넉히 해서 냉장고 차게 두고 드세요.

밥먹을때

 

 

맛좋아요. 건강에도 좋구요.

 

 

 

 

 

 

 

요건 진짜 강추하는메뉴입니다.

평범한 무쌈은 가라.

 

돌돌이 무쌈

 

야채넣고 김밥처럼 말아서 자른건데요

고기먹을때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무쌈만 요리로 만들고 싶다!

그럴 경우에는 닭가슴살 통조림을 넣어서 만들면 되는데

 

이건 따로 정말 포스팅해야겠어요.

너무 맛있거든요 !!!!!!

 

 

 

 

제철 봄동전, 깻잎전이요.

봄동 안쪽 연한잎은 무쳐서 먹고 겉잎은 전해서 먹어요.

 

요즘 봄동 제철이라 맛있으니 드셔보세요.

 

 

 

 

콜라비오징어무침

 

세상에나 콜라비가 원래 이렇게 맛있는거였다니.

충무김밥에 보면 무 무침 같이 나오잖아요.

 

그거 따라 해본거에요 ㅎㅎ

콜라비가 싸고 싱싱하길래 샀는데 왠걸

그냥먹어도 맛있고 ㅜㅜ

 

제가 만들어 보지 못한 식재료는 넘쳐나네요.

 

 

 

 

 

꼬막꼬막꼬막

 

꼬막만 있어도 밥 먹을 수 있음요.

너무너무 맛나죠.

국내산이라 알이 작고 꽉 찬게 보이시나요?

 

 

양념장도 맛있어가지고 까먹는재미까지

최고입니다.

 

 

 

 

 

이요이요

 

다시 보아도 먹고싶습니다.

뭐 집들이음식 별거 있습니까?

 

평소 먹는음식으로 크크

 

 

숭늉까지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들 맛있었다고 하니 뭐

기분은 최고구요.

 

 

다들 건강만 하길 유후.

 

 

 

 

한식은 사랑이쥬.

제 사랑은 왜이렇게 많은걸까요?

 

 

 

놀러와!

어여와!

밥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