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평화시장 닭똥집 명물거리 The큰본부 :D

2018. 4. 25. 16:30즐기는여자/맛집탐방

20대 초반부터 중반까지

자주 다녔던 추억의 거리 평화시장 똥집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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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회사 마치고

간단하게 술한잔겸 다녀왔다.

 

추억으로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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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여전했고

다 비슷비슷하게 느껴지는 가게들

 

 

더큰본부를 선택 한 건

주차가 가능했기 때문에~

 

[별 이유 없다는 말]

 

 

 

여름이면 사람들이

더 많아지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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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들이 많으니까 조명이 따로 필요없네

 

 

기본등장

 

 

가게는 사진보다 훨씬 더 넓고~

대학교 앞 분식점? 그런 분위기

 

 

모둠똥집

(튀김+양념+간장)

16,000원

 

 

 

 

추억의 맛이라고 하기엔

 

 

 

나의 입맛이 변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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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평화시장 아니라도

똥집을 먹을 기회가 많으니까~

특별함도 없고~

 

 

조금 딱딱했고 식은느낌?

막 별로였다 이런말을 붙이기도 글코

 

ㅠㅠ

 

[알쥬? 내마음 아시는분?]

 

 

술에 취해

 

순살 닭도 시켰고

라면도 시켰는데

 

사진도 없고 먹은

기억도 없을 뿐이고;

 

ㅠㅠ

 

일부러 똥집먹으로 가지는 않을 듯

근처에 있다면 2차로 가기에는 쏘쏘한 그런!

 

~_~

추억으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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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억났다

옛날에는 아가씨와건달들 많이 갔는데

있었나? 없었나?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