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2018년 4월 이 또한 지나가리

2018. 4. 17. 11:55일상이야기/한장의사진

 

*귀요미 요즘 나의 행복*

 

퍼온글

얼마 전부터 하루에 기본 14시간 자길래

무슨 병이 걸렸나 하고 병원에 가니 의사 선생님께서

"혹시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으세요?"라고 하셨다.

감자기 잠이 많이 오면

'내 몸이 세상을 싫어하나 보다.' 하고 생각하세요.

-신림동캐리-

 

 

[난 스트레스 받으면 잠이옴]

요즘 잠이 너무 온다!

ㅋㅋㅋㅋㅋ

 

뭐지?

 

.

.

 

 

 

 

그냥 주절주절

엄마가 환절기 때 감기 잘 걸리니

항상 조심하라고 하셨는데 뭐 괜찮겠지 하고

대충 다닌 게 문제가 된 건지 감기가 옴팡 걸렸다.

 

ㅠㅠ

 

컨디션이 좋다면 며칠 골골거리다가

금세 괜찮아 지는데

 

식사도 잘 못 챙기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몸이 영 회복이 안 된다.

 

.

.

 

몸이 말을 안 들으니

요즘 내가 무슨 일이 있는가?

스스로 생각해본다.

 

.

.

 

 

첫번째로 영양부족

[불규칙한 식사]

 

영양제를 다시 샀다.

맨날 안 챙겨 먹고 날짜 다 지나고

한심하군! -_-

 

[유산균[필수], 밀크시슬[간], 오메가3[혈액] 

[루테인[눈], 프로폴리스[면역력]]<-이건 교차섭취]

유근피 끓여먹기, 즙 섭취 등등

 

( ' ' )

챙겨먹자! 응??

 

두번째로 일 [스트레스 ]

[하아 이건 조금 더 고민]

 

세번째로 일상

유독 4월에 골골 거리네

다시 움직여야지;

 

떠나요~ 둘이서??

 

 

[건강, 회사, 미래]

3가지가 흔들리니 정신을 못차리겠네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하면서 살겠지?

이 또한 지나가리!

 

/////

 

우선 건강 회복하고

일에 집중하고~

 

아자!

 

 

생기돋게 에너지발산 긍정마인드

 

 

그래도 요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때문에

설레지요~

 

으갸갸갸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