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상맛집] 사시미가 맛있는 소코니150 친절도 합니다만!

2017. 7. 3. 17:09즐기는여자/맛집탐방

소코니150

주소: 대구 남구 대봉로 150
지번: 이천동 285-26

053-475-0150

Break time 15:00-17:30

 

OPEN: 12시

Order pm11시 Close pm12시

(금요일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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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핫플레이스

 

핫플인지 같이 볼까유?

하하하하하하하하

 

 

SOKONI

소코니 150

 

대봉동쪽에 새로생긴

일식분위기에 술집, 밥집

소코니150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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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지 얼마안되서

검색되는 블로그 후기만

믿고 다녀온 곳 입니다.

 

밖에서 보니 엄청 고급진 분위기에

느낌있는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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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랏?!

 

설레는 마음으로 입장

 

 

일식전문점 '소코니150'

이노사케와 화친도가의 새로운 브랜드

 

 

☞☜

 

화친도가 좋아하는디!

ㅋㅋㅋㅋㅋㅋㅋㅋ

 

두근두근

 

 

저희는 저녁10시쯤 늦은시간이라

전화드려서 주문가능 하냐고

전화드리고 출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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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11시까지 받으시고

영업은 12시까지 하신다고 하셔서

 

출발

 

 주문은 11시까지 완료하고

12시까지 있다가 자리정리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늦은시간이라 손님은 저희랑

마무리 손님1테이블 계셨구요.

 

 

유리 뒤에 야외가 너무 예뻐서

자리는 많았지만

 

손님있는 옆테이블에

자리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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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잠깐 나가 볼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많이 즐기지

못해서 아쉽고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

개인적으로 저는 술집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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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밥먹으로 오고싶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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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가정식 오반자이가 유명해 보이던데

메뉴판을 봐도 오반자이가 더 궁금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오반자이는 pm8시까지만

주문가능이라고

표시되어 있어서 못 시켰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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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저희가 술상 방문이 아니라

점심 밥상으로 방문했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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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가 훨씬 더 좋았을거 같은

예감

 

 

 

테이블이랑, 의자가 생각보다

많아서 더 넓어보여요.

 

점심에 사람 많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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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갔을때는

한분이 주문, 요리 모두 하시더라구요.

처음에는 약간의 무표정이라 뜨억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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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살갑게 친절하기 보다는

묵묵하게 친절하시 더라는

 

볼매?

 

ㅋㅋㅋㅋㅋㅋ

 

 

 

 주문메뉴는

 사시미2인: 24,000원

토마토 카레 나베+빵: 18,000원

문어초회 샐러드: 18,000원

 

 

처음으로 나온 사시미2인 입니다.

진짜 너무 예쁘죠잉?

 

딱 보면 알겠지만

양은 작고 질은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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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미에 와사비를 올리고

간장찍고 살짝 감싸서

청하한잔

 

 

바로 이어

사시미 한점을 입안으로 넣으면

 

이것이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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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당 맛있당

만족만족

 

첫번째 메뉴

사시미에 빠져있을 때쯤

두번째 메뉴가 나왔습니다.

 

 

 

두번째 메뉴부터 뭔가 아쉬운 마음이

들기 시작했던 순간들

 

사시미 말고 저희가 시킨 다른메뉴들은

 

특별히 맛있지도 않고,

뭔가 가벼운 맛???

 

분위기에 비해 

음식맛이 부족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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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나베는 카레에

닭다리살과, 야채가 어울려져서

같이 나온 빵에 찍어 먹으면 되는데~

 

카레의 진한맛도 찾을 수 없었고

저는 많이 아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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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마다 너무 양이 작고

먹고 있어도 배가고픈 현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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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모두가 좋아하는

문어초회샐러드

추가주문

 

 

 

초회 등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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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꼴라?시금치?인가 저 야채랑

밑에 크래미+문어랑 저 셋이

어울리지 않았... 

 소스도 만족스럽지 못했어요.

 

ㅜㅜ

 

맛이 없지는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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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다.

(입맛은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소코니150은

사시미가 짱이네요.

기본으로 나온 타코와사비도 맛있었어요.

 

ㅠㅠ

 

아까 잠깐 언급했듯이

점심식사로 한번 더 방문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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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식기류나, 가게나, 화장실

모두 깨끗하니 느낌있구요.

분위기는 좋았어요.

 

 

사시미 말고 다른 메뉴도 만족도가

좋았더라면 강력추천 했을텐데

 

속상한 맛집이네요.

 

그래도 다시 한번 가고싶은집이라

뭔가 표현하기가 어려워요.

 

다음에 다시 가서

오반자이 먹어보는걸로~

 

^^

 

 

다음에 점심시간에 다시 보자.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