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맞춰서 포스팅하고 싶어서 사진만 저장하고 기둘기둘 오늘이 드디어 친구생일입니다. 잘 보내고 있으려나? -ㅅ- 10년 넘게 매년 함께한 친구들 나이 생각하면 헉 놀란다는 ㅜㅜ 나이들어도 사랑스러운 친구들과 이번에도 아주 싱글벙글 즐겁게 보냈어요. 사진200장?300장은 찍었는데 케익사진만 올릴거라 ㅋ ㅋ ㅋ 케익 정보만 알려드릴게요. 투썸플레이스 떠먹는 딸기레어치즈 26,000원 (가격은 정확히 잘 몰라서 인터넷참고) 맛은~ 위에는 소보로가 뿌려져 있고 상큼한 딸기퓨레와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겹겹이 있어서 첫입이 너무 상큼하고 부드러워서 입안에서 금방 사라지더라구요. 여자들이 좋아하는 맛 ^^ 냉장고에서 차갑게 보관 후 바로 먹으면 더 맛있을거같아요. 실온에 두면 수분?처럼 질감이 약간 흐물하니까 ~ㅜ..

나에게 고맙다 저자: 전승환 고맙다고, 너무나 고마웠다고 나라는 사람이 너라는 사람으로 성숙해지고 아름다워졌다고. 그리고 나는 아직도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고. . . .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뭐든 다해주는 사람이 좋은 사람일까? 돈 많은 사람이 좋은사람 일까? 나는 어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을까? 그리고 나는 어떤 좋은 사람이 되고싶은걸까? 좋은 사람이 될려면 능력이 있어야 함은 분명하다. 하하하 엄마랑 어제 이야기중에 자기는 그래도 마음 부자라고 그런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하셨다. 나는 대답했다. 그러니 엄마가 이렇게라도 버티고 잘 사신다고 어떤 마음을 가지고 세월을 보내셨는지 나는 모른다. 내 나이가 더 들면 이해하려나. ㅋ ㅋ 나는 혹시나 엄마의 마음부자가 나인가 보다했다...

사무실에만 있으니까 봄이 오는지 꽃이 피는지 알 수가 없네요. 오늘 퇴근길에 무심코 걷다가 옆을 보니 매화가 피기 시작했네요. 어릴 때는 벚꽃 보러 경주도 다니고 고생 고생 차 타고 멀리 다녔는데 ㅋ ㅋ ㅋ 봄에 피는 첫 꽃 꽃은 이렇게 갑자기 봐야지 더 예쁘고 설레는 법 막 꽃구경 간다고 막 그런 거! 뭐! 막 나들이 이런 거! 나도 좋긴한디 ㅋㅋㅋㅋ 만 개일 때 보다 막 피어나기 시작한 지금이 저는 더 좋네요ㅎ 봄 사계절 중에 제일 좋아하는 계절입니다. 가을이랑 또 다른 매력 올해 봄은 더 설레는 느낌적인느낌느낌 2017.03.15 오늘 찍은 사진이에요. 장소는 국채보상공원입니다. 타종 있는 곳 저녁 불빛도 예쁘고 꽃도 예쁘고 내 맘은 설렘인지 우울함인지 ㅋㅋㅋㅋ 산책하면 너무 좋겠더라구요. "흠" ..

모던하우스 동아백화점쇼핑점 주소: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085 지번: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2가 198-1 동아백화점쇼핑점 7F 시내에서 시간 때울 때 자주 가는 모던하우스입니다. 여기갈때는 카드를 집에두고 가야될듯 싶네요. 요리 보아도 저리 보아도 사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네요.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모던하우스 저렴한듯 고급진 리빙샵인듯 ㅎㅎ 보여드리는 사진들은 모두 구매 상품은 아니고요. 딱 한 가지만 구매했다요! 득템 무엇을 샀을까요? 리모델링 후 더 고급스러워진 모던하우스 ㅎ 구경하다보면 시간가는줄 몰라요. 흐흐 저는 그릇에 관심이 많으니까 그릇쪽에 빙글빙글 4개가 한세트 15,900원 귀요미 일러스트가 눈에 뛰더라구요. 포장박스도 너무 예뻐서 ㅎㅎ 저는 너무 아기자기한 그릇은 안좋아하는..

주말에 문자한통 띠로리 쇼핑몰 써니에서 프리마켓 진행중! (종료) 수성구 신매동 근처 볼일 보고 들러보았어요. (수성구 근처에 있었음) 토,일 이틀동안 진행된 써니 프리마켓 하하하 띵굴 다녀온 후로 프리마켓 이런행사 너무 좋네요. 도착하니 건물앞에 옷, 가방, 신발 쇼핑몰에서 판매한던 상품들이 쫘악 진열되어있더라구요. 다들 근처 사는 사람이겠죠? 북적북적 저도 뭐 예쁜거 없나 돌아 보았습니다. 옛날에는 써니 쇼핑몰에서 많이 샀는데 요즘은 좀 뜸하지요. 나이드니 취향도 변하더라니 ㅋㅋㅋ 즐겨찾기에 들어가있는 쇼핑몰에서만 사게된다는 ㅋㅋ 요즘은 괜히 돈쓸거같아서ㅠㅠ 아에 안보는게 상책 쇼핑몰 팁 시즌바뀔때 할인많이하니까 혹 맘에드는 상품은 할인할때 겟 봄, 여름 ,가을, 겨울 옷 총 집합 가방, 신발, 선글..

아주 추웠던 겨울날 친구 집에서 즐겼던 먹방 추억을 끄집어내 봅니다.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오랜만에 모여도 여전한 친구들 참 고맙고 즐겁네요. 룰루랄라 즐거운날 케익이 빠질 수 있나요? 케익 사러가는 발걸은 항상 즐겁고 신이 난답니다. 헤헤 ♥ 케익 먹는건 좋아하지 않는데 케익은 좋아합니다. 즐겁잖아요. 이유없이 초도 불고 분위기 좀 내려합니다. 헤헤 친구집으로 출발 친구남편이 사다둔 와인 맛있고 비싼걸로 2병이나 소리소문없이 해결했습니다. (랜덤으로 고른건데 후에 알았음) ㅋ ㅋ ㅋ 통큰친구 때문에 저희들은 신났고요. 정작 집주인은 포도주스 마심 (임산부님) 무거운 몸으로 맛있는거 준비한다고 너무 고생했더라구요. 악 포스팅하는데 그때 그 맛생각나니 고통스럽네요. 또 먹고싶돠! 들어는 보셧ㄴㅏ요 삼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