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쿡]식어도 맛있는 감자볶음밥 집들이, 곁들임음식, 한그릇요리

정성 100% 들어간

맛있는 한 그릇 요리

 

:D

 

엄마가 자주 해주던 음식인데

맛있어서 친구 해주었더니~

엄지척 받았던 볶음밥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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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생각나서 곁들임으로

 

짜잔

 

재료들만 송송 썰어주면 초간단한

마법의 볶음밥

 

 

재료: 감자3개

(당근, 호박, 양파, 파, 마늘)조금

밥, 굴소스

간장소스(간장, 참기름, 깨, 미림, 올리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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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해 보여도

 

집들이나, 곁들임, 아이들도시락

모두 잘 어울리는 요리니까 꼭 꼭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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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소스

간장3~4, 미림1, 올리고당1, 참기름1, 깨

 

 

감자 3개를

아주 작게 송송송~

 

감자가 포인트에요~

밥과 감자는 1:1로~

감자가 많이 들어가야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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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야채는 혹 없으시면 패스 하셔도 됩니다.

색을 내기 위해서 넣는 거니까!

 

 

양파, 호박, 파 조금씩 준비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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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는 냉장고에 다 있쥬?

 

 

현미유에

양파, 마늘, 파 넣고

 

볶아볶아

 

소금소금

후추후추

 

간 살짝 해주시고~

 

 

캬르르 살짝 볶아진 양파 보이쥬?

양파가 투명해 지는거 보이쥬?

 

 

다음 감자와 당근을 넣어서

열심히 볶아줍니다.

 

쎈불에 볶다가

약한불에 잠시 익혀주고

 

다시 쎈불에 휘리릭 볶아줍니다.

 

중간중간 기름 투하~

 

 

10분정도 볶다가 마지막으로 호박넣고~

 

 

다시 후추 조금 더 넣어서

노릇하게 볶아주면

 

80%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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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1차간을 굴소스로 해주세요.

1스푼 정도~

 

나중에 간장소스 넣을거라

많이 넣지 마세요~

 

 

그냥 이것만 먹어도 맛있어!

 

ㅋ

ㅋ

ㅋ

 

혹시나 바로 드실 거 아니면

이렇게 만들어서 냉장고 넣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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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실때 밥만 넣어서 볶아드셔도

 

good 

 

 

마지막으로 꼬들꼬들하게 지은 밥을 투하

밥 너무 많이 넣으면 맛 없으니까

 

감자랑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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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넣고 볶아주다가 마지막으로

간장소스를 조금씩 부어가면서 간을 맞춰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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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여기에 계란 구워서

곁들이면 크아 ~

 

:D

 

 

꼬들꼬들한 밥과 짭쪼롬한 간장양념~

부드러운 계란과 한입 먹으면

 

짜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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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볶음밥은 식어도 맛있어요.

상에 올리고

천천히 드셔도 맛이 변하지 않으니까

 

손님상이나, 아이들밥으로

추천합니다.

 

 

토핑은 옆에 있던 깻잎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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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집밥 한상은

소고기구이+김치찌개+감자볶음밥

 

( ' ' )

 

따로 또  포스팅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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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메인과 곁들임의 조합이

진짜 최고였거든요.

 

 

요즘 외식보다 집밥

집밥 사랑에 빠져 빠져 모두 빠져 버려~

 

..

 

식사 거르지말고

잘 챙겨 먹어요!

 

#쭈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