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갑자기 들으면 설레는 드라마ost 8곡
이번 겨울을 휩쓸고 간 도깨비 길을 지나가는데 도깨비 OST가 흘러나오더라고요.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노래만 들어도 가슴이 막설레더라고요. 좋아하는 노래 나오면 맴이 막 이상하게 쿵쿵쿵 거리는 거? 모르시나요? 나만 그런가? 드라마 OST가 좋은 점이 드라마가 끝나도 노래들으면 그 설렘을 느낄 수 있는 거 아닐까요? 음악이라는 게 누구랑 들었냐에 따라 그 노래만 들어도 그 사람이 떠오르곤 하잖아요? 그래서 제가 설레는 드라마 OST 몇 곡을 함께 공유해요. 뭐 좋은 노래야 어마어마하지만 제가 한 번쯤 꼭 찾아듣는 노래입니다. 오늘은 dJ영 푸쳐핸섭! 히히히히 제가 이포스팅을 하게 만든 노래 1. [헤이즈, 한수지] Round and Round 이번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준 도깨비 ost까지 잔뜩 선물하..
2017.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