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2. 14:25ㆍ다정한 대화
JTBC 말하는대로 시사/교양
수요일 오후:09:30
2049들의 눈높이에 맞춘 고급지고!
색다르고! 깊이 있는 인포테인먼트 쇼!
23회
김제동, 허지웅, 데니스 홍
제가 오늘 보여드릴 다정한 대화는
말로 하는 버스킹 말하는대로 입니다.
새해 시작할 때 허지웅, 김제동책 읽고부터
더욱 매력적인 두 남자 하하하
그 사람들의 생각, 말, 가치관을
좋아합니다.
그 많은 생각들 중에서도
좋아하는 부분도 있고
이해 안 되는 부분도 있지만
좋은점은 한 번더 생각하고
이해 안 되는 부분은 그 사람의 성향이겠거니
하면 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1에서 10까지
다 맞을 수는 없으니깐요.
저 보다 많은 경험에서 나오는
생각들이 느껴지는 방송이였어요.
저도 조금 더 어른이 되면
멋진어른이 될 수있을까요?
캡쳐아래에 적은 메모는
그냥 제 생각을 적은 것이고
내용과는 상관없어요.
기획의도
대접을 받고자 하면 먼저 대접하는 것이 원칙이다.
2049들의 눈높이에 맞춘
고급지고! 색다르고! 깊이 있는 인포테인먼트 쇼!
각 분야에서 자기만의 철학을 가진 사람들이
거리에서 “말”로 하는 버스킹!
버스킹의 풍미를 살린 게릴라 스트리트 강연이
연남동, 가로수길, 한강 공원, 대학 캠퍼스 등에서 벌어진다.
쉽고,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운 생활밀착형
“말”로 하는 버스킹! <말하는대로 大路>
김제동 동네 아저씨같은
엄청난 악플도 많고 저 처럼 팬들도 많겠죠?
김제동 토크콘서트 한번 가고싶네요.
나중에 콘서트하시면 꼭 가야지.
철학관 내신다고 하시던데.
사람의 말을 들어주는건
아주 멋진 일이야 ㅋㅋ 멋쩌
말하는것보다 듣는게 더
어려운거 아시죠?
사람이 항상 바른길을 가고
옳은길로 갈수는 없어요.
그 시간속에서 분명 깨달음이 있을 것이고
자신이 느끼는 깨달음을
꼭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어요.
감정을 느끼더라도 무시해버리면
그 시간들은 쓸모없는 시간이니까.
결론은
당신도 달라질 수 있어!
곰팡이라는 단어가 나오길래 캡쳐해봄
보고있냐
곰팡이시절 우린 행복했어 그립다 그시절
제동생이나, 조카들과의 대화에서도
저는 당황스러울때가 많거든요.
현실에 대한 생각이 강하니까
더 나은말이나 방법들이 생각이안나요.
그게 항상고민이네요.
조금 더 깊고 쌔련되게 말하고싶은데
후후
누구와의 대화에서 힘을 얻어보신적 있으시죠?
고민과, 결정에 있어서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망설여지는 순간이 있잖아요.
그때 뭐 세상 부정적인 말들로 상대방한테
말할 필요있나요?
현실은그렇다! 가르칠필요있나요!
그냥 나에게 힘을주듯이
무조건적인 내편이 필요한순간이니까!
무조건적인지지의 힘은
어마어마하지요.
괜찮다.
할수있다.
좋은말들 많아요.
폰 메모장속에 적힌 문장
타인의 말 한마디는 상대방의
인생의 방향을 바꿀수있다.
긍정의 의미라면 너는 아주 좋은사람일것이고
부정의 의미라면 너는 아주 형편없는 사람이다.
긍정의힘만!
제가 직업의 진로를 변경할때도
누군가의 도움이컷는데요.
누가 나에게 할수있다고 해준 한마디가
아직도 이렇게 감사한걸 보니
말의 힘은 대단하네요.
결정은 제가 하지만 결정을 믿고 실천하는건
주변사람들의 힘도 한몫하네요! ㅎㅎ
할수있어!
나 지금 진지하다.
제가 좋았던 김제동편 버스킹 장면
대접을 받고자 하면 먼저
대접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런말 들어 보신적 있으시죠?
저는 저 말이 딱 생각나더라구요.
왕비 대접을 하면 나는 당연히 왕이되는것 아니냐!
뭐 이런말도 누군가가 했던거같은데 션인가?
ㅋㅋㅋ
너무 예쁜생각이잖아요.
자기는 이기적으로 행동하면서
좋은 대우 기대하는건
양아치나 하는짓이죠!
좋은사람은 좋은사람을 만나길.
오늘기분어때?
뜬금없는 말이지만
질문의힘은 아주 크다고 생각해요.
ㅋㅋㅋㅋ
질문을 받는순간 머리가 휙휙
돌아가거든요.
생각지도 못한 나를 향한 질문들은
나를 돌아보게하는법
어떤 음식을 좋아해?
무엇을 하면서 주말을 보내?
좋아하는게 뭐야?
싫어하는건?
삶이 힘들고 지칠때 누군가의
위로를 받아보신 분들이라면
반대로
누군가에게 당신은 힘이되는 존재입니다.
저 또한 약한 멘탈을 가진 1인으로써
혼자서는 절대 살수 없는 1인으로써
좋은사람들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오손도손 사이좋게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항상 좋은말만 들을수는 없겠지만
충고도 사랑이라 믿으며
위로의 순간들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씩씩하게 살자구요.
방송으로 보는
짧은시간의 버스킹이였지만
그 순간 깨달음과, 많은생각들이
도움이 됐을거라 생각해요.
좋고 고마워요!
'다정한 대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추천]킬러의보디가드 액션, 코미디 15세 관람가 라이언레이놀즈, 사무엘L, 셀마헤이엑, 레오디영 (0) | 2018.01.08 |
---|---|
[책]나이는 생각보다 맛있다 저자:김혜경 2009년- (2) | 2017.10.26 |
JTBC 말하는대로 허지웅편 좋은 어른이 되는 나만의 길 (0) | 2017.03.03 |
[음악] 갑자기 들으면 설레는 드라마ost 8곡 (0) | 2017.02.16 |
[책] 나에게 해주고 싶은 문장 8가지 (0) | 2017.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