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21. 16:18ㆍ즐기는여자/여행
바릇라면
거제도 바다에서 먹는 맛있는 해물라면 맛집
주소: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296-1 번지
010-4262-7139
매일 11:00 - 17:00 월요일 휴무
[추천하기에는 아쉬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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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까지 무작정 차를 가지고
들어가지 말고
와현해수욕장 공용주자장 이용해서
주차를 하고 걸어가시면 됩니다~
OK?
바다를 보면서~
사진도 찍고~
여유있게 걸어가세요~
찰칵찰칵
OK?
개인마다 입맛은 차이가 있지요?
이번 포스팅은 특히나 그냥 저의 의견
이 포스팅은 저의 맛 기준에
표현되어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ㅜㅜ
거제도 여행의 마지막 일정
바릇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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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마신 술을 다 씻어내려 버리겠다는
마음으로 두근 두근 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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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바다 보니까 좋다
이날 날씨가 좋아서
사진만 찍으면 다 느낌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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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이 가볍다
와현해수욕장
공용주차장을 이용바랍니다.
ㅋ
ㅋ
ㅋ
우린 언덕 위로 올라갔다가
다시 차 돌려 내려옴~
여기 보이는 바다가
와현해수욕장이구나~
바릇라면 [BAREUT]
.
.
와
바다다다다다다다~
사실 바릇라면 포스팅을 쓸까? 말까?
고민했는데 사진들이 너무 예뻐서 쓰기로 함
.
.
이유는? 음?
감사합니다. 또 오새우
바릇라면 [BARE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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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바다다다다다다다~
가게 예쁘죠?
바다가 보이는 가게~
천막?인듯 아닌듯 뭔가~ㅋㅋ
느낌 있쥬?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봤는데~
해변에 있는 가게들 그런 느낌!
ㅋ
ㅋ
기대 뿜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착석 후 주문하자~
.
.
사람들 몰리는 주말에는 자리 없다고
그러던데~ 우리는 나이스 타이밍
6인기준 주문메뉴
라면3. 딱새우찜1, 콜라1, 사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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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맥주가 땡겼지만
시키지 않았다.
ㅋ
ㅋ
ㅋ
ㅋ
ㅋ
크큭
식기반납은 셀프~
모든 계산은 현금만 가능합니다.
[계좌이체 가능]
( ' ' )
저기 보이는 곳이 주문하는 곳
진짜 경치 하나는 최고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경치만
...
볕이 너무 강해서
등이 뜨거울 정도!
등은 뜨겁고 눈은 부시고
점점 낭만이랑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데?
있는데?????
바릇라면 [BAREUT]
숟가락 젓가락 김치 물 등은 셀프서비스
맛있게 드신 후 식기는 반납
음식이 완료되면 주문 번호를 불러 드려요~
OK
주문하고 김치 세팅
[여기 김치 맛있다! 김치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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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는 라면 나오면 챙겨주세요.
놔 둘 때가 없으니까~
OK
더운 날씨에 속 타는 내 마음을 콜라로
크아
.
.
우리 갔을때는 바람 불어서
아주 덥지는 않았지만~
여름에 오면 옴청 덥겠는데?
눈이 부셔 노노노노노
핫 핫
나왔다 바릇 해물라면 7,000원
뽀얀 국물을 자랑하는 해물라면
.
.
사실 뽀얀 국물을 좋아하지 않아서
국물은 기대를 많이 하지 않았다~
ㅋ
ㅋ
해물이 들어가서
시원한 맛은 기대해봄
:D
인스타 갬성으로 사진 하나 찍어주고~
.
.
시식 해볼까?
.
.
.
바릇라면 [BAREUT]
면은 나올 때부터 조금 불어있었고
국물은 시원한 맛 보다는
그냥 해물맛 나는 밍밍한 국물
[!!!]
내가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있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자꾸자꾸 당기는 맛은 아니였음~
요리 철학이 있으시고
모든 입맛에 맞출 수는 없지만~
매운라면 (매콤)
버전도 필요할 듯 ~
맵지 않아서 맛이 없다는 건 아니고
좀 닝닝했어요 저는~
좋은 표현으로는 건강한맛
[아이들 먹이기엔 좋을 듯]
*라면이랑 김치랑 먹으니 먹을만*
김치가 맛있어
ㅜㅜ
.
.
[다른 손님 중에는 밥도
말아 드시는 분들도 계셨음]
취향 차이
함께 들어 있는 홍합, 꽃게는 맛있던데?
친구는 홍합도 안좋아하니~
넌 뭐 먹었어?
먹은거니? 안먹었니?
딱새우찜 3만원~
.
.
-나는 지금 여행지에서 핫한 맛집 구경 중-
ㅋ
ㅋ
ㅋ
망치를 주신답니다.
딱새우를 톡 내리쳐서 깨부수고
껍질 제거 후 드시면 됩니다.
.
.
이것도 저는 뭐?
많은 설명이 필요하지 않죠~
///////
새우는 생각보다 먹을게 없었고
홍합은 맛있었고 게도 쏘쏘했지만
한번 시켜 먹었으면 됐다.
끝
.
.
먹었는데 먹은것 처럼 느껴지지 않는
아주 가벼운 음식
새우 한마리를 까서
숟가락에 올려준 내 칭구
><
.
.
바다의 맛은 살짝 느껴짐
[해물의 비릿한 그것]
옥 수 수
.
.
여행지 맛집(?) 바다 맛집(?)
바릇라면
(' ')
나는 사진 맛집 이라고 이름 붙이고 싶다.
[예쁘다 사진들이]
.
.
맛이 변했는가?
예전에는 맛있었다고 하던데~
오늘 들어온 해산물 잘못인가?
오랜만에 툴툴 거렸던 음식점
[이러면 안되지만]
ㅜㅜ
흑흑
바다를 보면서 라면 한그릇의 갬성
친구들과 함께하는 낭만
좋았다로 마무리~
나의 친구 너랑~ 너의 친구들과
함께한 1박2일 거제도 여행 끝
나이스
.
.
내가 보는 너와
다른 친구들과 있는 너의 모습은
조금 다르지만 좋은 친구임은 분명하다~
너도 나의 다른 모습에 놀랬찌?
ㅋ
ㅋ
ㅋㅋ
ㅋ
운전하느라 수고했옹
또보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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