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상(2)
-
[이긍정하루]5월이야기 5월27일~6월10일 여름, 빽다방, 크런치킨
2017년 중에 반이 지나갔어 뭐했지? ㅜㅜ 엉엉 너무 빨리지나간다고 언니한테 칭얼거렸더니 "아직 반이나 남았다" 라고 말해주었다 . . . 6개월이면 뭐든할 수 있다! 뭐든 하는게 중요하지 암만 소소한 기록용 일상 한달전쯤 일인데 이렇게 기억이안나냐 ㅋㅋㅋㅋㅋㅋ 분명 힘든 하루를 보내고 누룽지를 끓였을거야! 나의 힐링푸드 누룽지숭늉 여름되면 자주먹는 생귤탱귤감귤 . . 단거 안좋아하는데 이건 시원하고 상큼한 단맛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네 . . 우리 동네 슈퍼에는 잘 없어서 찾아보기가 싶지 않다. 서문시장 할매호떡 ㅋㅋㅋㅋㅋㅋ 겨울에는 진짜 매번 시장에오면 하나먹고 시작했는데 이 더운 여름에도 생각나는거 보면 진짜 호떡은 사랑이다. 호떡 구워주시는 아주머니?도 엄청 예쁘시고 친절하시다. 친절의 의미는 아..
2017.06.30 -
[이긍정하루]5월이야기 5월16일~26일!!
벌써 5월이 끝나고 있다. 월급날은 늦게 오는거 같은데 한달은 왜 이렇게 빨리지나가는거냐! 으악 하지만 저에게는 5월중 5일이 남아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번달은 이긍정으로 살려고했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화가난다. 사는게 다 그런거겠지. 남은 5일이라도 이긍정으로 . . 히히 오랜만에 책선물을 했다. 유치하지만 책앞쪽에 간단한 메모를 하고 헤어지는 순간에 무심한듯 건냈다. 특별한 선물은 아니지만 너무 좋아해줘서 나는 더 좋았던 순간. 다정하게 - 흔글 - 제목처럼 다정하게 살고싶다. 비비고 김치만두를 쩌 먹었다. 원래 왕교자를 먹다가 새우만두로 갈아탓는데 장보다가 진짜 궁금해서 샀다. 비비고 김치만두 맛은? 매콤하다. 근데 비비고왕교자보다 속이 부족해서 식감이 별로였다. 맛이 없지는 않지만 재구매는 글쎄..
2017.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