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2018년 4월 이 또한 지나가리
*귀요미 요즘 나의 행복* 퍼온글 얼마 전부터 하루에 기본 14시간 자길래 무슨 병이 걸렸나 하고 병원에 가니 의사 선생님께서 "혹시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으세요?"라고 하셨다. 감자기 잠이 많이 오면 '내 몸이 세상을 싫어하나 보다.' 하고 생각하세요. -신림동캐리- [난 스트레스 받으면 잠이옴] 요즘 잠이 너무 온다! ㅋㅋㅋㅋㅋ 뭐지? . . 그냥 주절주절 엄마가 환절기 때 감기 잘 걸리니 항상 조심하라고 하셨는데 뭐 괜찮겠지 하고 대충 다닌 게 문제가 된 건지 감기가 옴팡 걸렸다. ㅠㅠ 컨디션이 좋다면 며칠 골골거리다가 금세 괜찮아 지는데 식사도 잘 못 챙기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몸이 영 회복이 안 된다. . . 몸이 말을 안 들으니 요즘 내가 무슨 일이 있는가? 스스로 생각해본다. . . 첫번째..
2018.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