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쿡]집에서 즐기는 포장마차 메뉴 순대볶음 만들기, 쭈꾸미숙회

또 활기찬 한주가 시작되었군

[!!!!]

 

힘을내요 슈퍼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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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밖에는 비가 주륵주륵

간단한 재료로 만든 최고의 안주

순.대.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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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도 맛있게 즐기고

순대는 더 맛있게 즐기는법

 

스타투

 

 

집에서도 포장마차 분위기를 내볼까?

ㅋㅋㅋㅋㅋㅋ

 

드라마에서는 포장마차 곳곳에 많더니

대구에서는 찾기 진짜 힘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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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이랑, 매콤한거

곰장어나, 순대볶음 시켜서 소주한잔

 

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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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리울때가 있는데 흑흑

 

아참!

북성로도 없어졌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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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어디간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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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순대볶음 재료

 

야채: 양배추, 버섯, 호박,

당근, 양파, 파, 마늘, 고추

 

양념: 고추장1, 고춧가루3, 간장3,

마늘, 올리고당, 설탕, 미림2, 후추, 소금으로 간

 

들러리: 떡, 당면

 

 

팬을 달구고 오일 두르고

양배추, 양파, 당근, 마늘(편), 순대 

쉐키쉐키 볶아준다.

 

(소금 뿌려주고)

 

달달달 볶아볶아 살짝 익혀준다.

너무 많이 익히면 나중에 죽 된다. 

 

 

양념: 고추장1, 고추가루3, 간장3,

마늘, 올리고당, 설탕, 미림2, 후추

양념장을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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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양념장을

60%을 투하 섞어 볶아 준다.

 쉐키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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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거우면 소금이랑, 간장 더 넣고

약간 씁쓸하다 싶으면

설탕이나, 올리고당 더 넣고

밍밍하다 싶으면 마늘이랑 고추 더 넣어주고~

 

 

야채볶기 전 떡은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치고

양념10%을 넣어 양념해두고

 

야채 볶은 후 떡을 넣어서 같이 볶아준다.

 

 

파랑, 양파(채썬거) 넣어서 볶아준다.

 

쉐키쉐키

 

 

당면

뜨거운 물에 당면을 끓여준다.

사진에 보이는 정도의 양은 (5분정도) (한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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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후 

 

끓인 당면은 물에 빡빡 씻어준다.

아까 만든 양념 10%를 섞어주고~

철판 재료들에 마지막에 투하 ~

 

한 3~5분정도 볶아주면 덜 익은 당면이

딱 알맞게 익는다.

 

퍼지지 않고 꼬들꼬들하게!!!

 

 

버섯이랑, 깻잎은 마지막에 넣어서 볶아주고

남은 양념을 넣어서

 

쉐키쉐키!

 

마지막 간을 맞춘다.

(간장 or 소금)

 

 

깨 뿌려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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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어도 양념이 강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맛있게 냠냠

 

고추장을 많이 하는것보다,

고춧가루의 양을 늘리는게

끝맛이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순대볶음만드는법

1.떡, 당면 뜨거운 물에 데치고 양념

(당면은 5분 삶아서 찬물에 행궈 양념해둔다.)

 

2. 오일 두르고 야채볶고, 순대넣고 

양념 넣고 볶는다.

 

3. 떡, 당면 투하

 

4. 남은 야채넣고 마무리

 

순서: 야채-순대-양념-떡-(양파, 파)-

당면-고추, 버섯-깨마무리

 

 

으허허허허허 생물 쭈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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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한거 선물받아서 반은 숙회해먹고

반은 바지락, 버섯 넣고 연포탕같이 즐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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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은 좀 그래도 맛은 진짜 깊고 진하고

얼큰하고 맛이 최고~

 

쭈꾸미 탱글탱글 또 먹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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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보니

 

설거지는 많이 나와도

집밥이 최고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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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

고

잘

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