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28. 16:01ㆍ일상이야기
앗
벌써 7월의 끝?
정리할 시간 필요해!
-------------------------
이야이야이야
선풍기 한달정도 써보니
잘 샀다 싶군.
ㅋㅋㅋㅋㅋㅋㅋㅋ
젤 약한 바람으로 해놓고 잠들면
자연 바람 불듯이 살랑살랑 ~
단점은 소리가 너무 안 나니까
출근할 때 안 끄고 갈 때가 몇 번 있었음
-_-
정신차리자.
생생정보통 오이냉국
황금레시피로 만든 오이냉국
6146
물 600ml 소금 1, 설탕 4, 식초 6
난 고추, 마늘, 깨도 팍팍 추가해서
만들어야 더 맛있을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
다음에는 내방식으로 만들어봐야지!
저 샐러드보틀 너무 잘 쓴다.
샐러드보틀 인데 샐러드는 안 해 먹고,
아몬드통, 육수통으로 쓰고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리 할 때 다시마 물 쓰면 감칠맛이 다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물에 다시마 몇 조각 넣어놓고
2~3번 다시 사용해도 되고 ~
(냉장보관)
다시마 우린 물 활용~
떡볶이, 떡국, 된장찌개, 오뎅탕등등!!!
해장에는 남양요구르트
:D
빨대 하나로 하나씩 넘어가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먹고나면 배가 엄청부르다.
언니도 요리솜씨가 좋아서
나는 언니가 해주는 밥도 너무 좋다.
(애들밥 하기도 힘들다고 잘 안해준다)
.
.
엄마밥, 언니밥 환영
나에게도 이런일이!
홈플러스 장보다가 처음 본 과자가 있길래
그냥 샀는데 맛있어서 인스타에 올렸더니
담당자가 연락와서
김과자를 한박스 보내주셨다.
손편지와함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하는 마음으로
따로 사진도 찍어놨는데 사진들이
점점 밀려서 포스팅을 못했네
ㅋㅋㅋㅋㅋ
누룽지칩(구운김맛)
바삭바삭 식감이 너무 좋다
단 너무 짭다!
딱 술안주다!!!
오랜만에 대구CGV심야
스파이더맨 홈커밍
적당히 지겹고 적당히 재미나고 적당히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쿠키영상 때문에
나의 인내심을 확인했다.
저 스크린에서 나오는
디자인이 예뻐서 찍어서 저장해둠
(여러장있다. 직업병인듯)
붐바바바ㅏ릿
진짜 오랜만에 찾은 기와집
간판도 바뀌었네?!
입구 들어갈때
그 특유의 음식냄새
(급식소나, 병원식당에서 나는)
그 냄새 때문에
입구에서 움찔 했는데
역시나 음식맛도 실망
주인이 바뀌었나 고기맛도 달라지고,
옛날 그 맛이 아니다.
내가 예민한가봉가
이제 갈일이 없을 듯 하다.
다행히 김치맛은 똑같던데!
뭔가 예전이랑 다른 느낌!
바바잇
포스팅도 안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위를 한박스 샀다.
갑자기 키위주스가 너무 땡겨서
출근할때
키위3개+아가베시럽
(키위가 너무 작음)
얼음+물조금 적당량 넣어서
쉐키쉐키
출근해서 컴터 키고 먹는다.
여유롭게
캭
길냥이 ~
너무 못 먹어서 말랐던데
근데 애들이 너무 예쁘게 생겨서
10분정도 지켜 보고 있었다.
내눈도 안피하고 저래 나랑 밀당중
산책겸 시내로 걸어가다가
올리브영 있길래 잠깐 들렀지요.
언니가 좋아하는 밀크카라멜
ㅋㅋㅋㅋㅋㅋ
대용량
엄청크다.
TO. 언니받아라!
FROM. 동생이짱이지?
복숭이가 물러서 갈아마셔 버렸다.
천도복숭아라 물러도 새콤새콤
갈아먹으니까 더 맛있었음.
요즘 과일로 주스해먹는거
재미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강챙기기
올리브영에 파는 베이글칩
요즘 할인해서
1,800원
크림치즈에 발라 먹어도 맛있고
입 심심할때 한봉지 먹으면 딱 좋으다.
바삭바삭
베이글 좋아하는
언니랑 나랑 요즘 푹빠졌다.
욕실 천장에 곰팡이가 펴서
도배해주러 오셨다.
다행히 퍼진건
아니고 벽지에만 묻어난거라
간단하게 시공 끝3
마음까지 깨운하다.
저기 예쁜발????과
팔둑의 주인공은 아저씨다!
아침 출근하는데 해주신다고
연락와서 엄청 바빳다.
더운데 수고하셨어요.
ㅜㅜ
한달에 한번 일할때
진짜 당이 땡기는 날이 있다.
마치고
먹어도 되는데 같이 먹으면
한 3배쯤 더 맛있다.
그래서 #내가쏜다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아이스크림 까는
소리가 들린다.
아이스크림 먹는 5분의 행복
회사에서 먹을때는
월드콘이 제일 맛있다.
바삭바삭
#쭈쿡
쭈쿡 할때 그릇 세팅할때가 제일 설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들 음식을 생각하고
그릇을 놓아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식 담을때도 기분이 좋다.
나는 심심할틈이 없다.
음
아이스크림 별로 안좋아하는데????
가끔 사 먹는다.
기분전환용
배스킨라빈스는 좀 많이 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에빠진딸기
대구 종로 무아 단호박빙수
언니가 단호박빙수 진짜 좋아한다.
ㅋㅋㅋㅋㅋㅋ
포스팅에 언니이름이 많이 나오는거보니
7월은 언니랑 보낸시간이 많은가봉가!
흐흐흐
어릴때는 그렇게 많이
싸우고 난리피더니
언니랑 나랑 잘지내는거보면
엄마가 웃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밥먹고 바로 집에가기 싫어서
빙수랑, 요거랑 시켜서 냠냠
여자 다섯이서
수다떨고, 먹고 정신없었다.
저기 크림치즈는 너무 맛있는데
빵(호떡)은 너무 뻑뻑하다.
조금 부드러웠음 더 맛있을텐데;;
어제 헤어지고 전화가
띠롱띠롱띠롱
"여보세요"
엄마: 지금 만물상 틀어봐!!
나: 응????
.
.
.
만.능.물.티.슈
만들라는 말이겠지???
만들어서 엄마한테
짠 하고 드려야하나?
아닌가
재료를 준비하란말인가?
흠
#7월
.
.
.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고
조금 혼란스러운 7월이지만
기분은 괜찮다.
삶은 바쁜데 바쁨에서
즐거움이 생겼달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살이
마음먹기나름
주말이다.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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