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살스테이크 초간단 고기요리 근사하게 칼질해볼까유? . . 재료: 목살두껍게(두덩어리), 양파, 버섯, 깻잎, 청양고추(옵션) 양념소스: 올리브유, 마늘, 간장, 데리야끼소스, 굴소스, 설탕, 케찹 후추, 소금 . . . 식육점가서 목살스테이크 한다고 말하면 손질되어있는 목살 말고 따로 두껍게 잘라주세요~ / / / 저는 만원치 달라고했는데 3덩어리~ 9천원에 구입 혼자 급으로 해먹은거라 2덩어리만 사용~ . . 흐흐흐흐흐 만들어 보니까 진짜 간단해서 집에서 별미음식으로 괜찮을거같아요~ . . 흐흐흐 1. 뜨겁게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튀기듯 바싹 고기를 초벌해주세요. 구워줄때 (소금, 후추 톡톡) 미림 똬~~ 겉만 바삭하게 익혀주세요~ 속은 소스에 풍덩해서 익히시면 됩니다! . . 2. 잘구워진..

흐흐흐흐흐흐흐흐 . . . 예전에는 맛집 찾아다니기 바빴는데 요즘엔 집에서 맛있는 거 만들어서 퍼질러 앉아서 노는 게 그렇게 좋을 수가 없지요. . . 다행히 요리하는 거 좋아하고 술 좋아하고 노는 거 좋아하는 제가 친구 생일을 맞이하여 작은 솜씨 발휘해보았지요. 오늘의 상차림 컨셉은 "한식사랑" 쭈쿡은 한식을 사랑해유 '-' ♥ 예약환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뉴가 몇번 바뀌었는지 최종메뉴 가리비탕, 깻잎전, 산적 오뎅김밥 구절판, 목살스테이크 . . 약속시간 20분 모자라서 목살스테이크는 못함 식육점에서 두툼하게 좋은걸로 준비해뒀는데 혼자..... 먹어야하나? ㅋㅋㅋㅋ . . 요리 시작 전에 메뉴랑 순서랑 적어서 딱!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고 싶었는데 항상 조금 모자람..

나이는 생각보다 맛있다. 책이라는 게 참 여러 감정을 준다는 말이지 구매한 지 몇 년 뒤에 다시 그 책을 읽으면 그때 먹은 마음과 다른 나의 마음이 느껴지는 순간 나이 먹은 내가 막 나쁘지는 않다는 생각! 수많은 추억과 경험으로 얻은 나의 어른스러운 생각들 #힘을낼려고노력하지않아도힘이생기는 나이는 생각보다 맛있다. 김혜경 지음 웬만한 일에는 눈도 깜짝하지 않는 그런 배짱은 어디서 살 수 있을까? 엄마가 그랬는데 자기는 마음의부자라고 요즘엄마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 어떤 무거운 의미를 부여하기보단 내가 만드는 가벼운 즐거움으로 매일이 행복하기를 아름답게 나이 들어볼까? 물론 아름다움의 기준은 내마음이다. 경민아 경민아 경민아 너무나 소중하고 의미있는 경민아~ 쭈쿡이 제일 맛있지? 오늘도 나는 아픈 데가 없..

두여자노가리 주소: 대구 중구 대봉로 196 지번: 대봉1동 178-6 053-256-0178 . . 세상에나 대봉동은 너무 좋네요. ㅎㅎㅎㅎㅎ . . . 잠깐 뜸한 사이에 새로운 집도 보이고 그중에 간판에 반하고 안주에 반하고 친절에 반했던 두여자노가리 . . 사실 2차로 가기엔 너무나 아쉬운 장소 다음에는 꼭 1차로 가겠다며 다짐을 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건.맥 건어물맥주 먹어봅시다/// 촉촉한노가리 : 6,900원 . . 나오는 양도 많고 안주가격도 높지 않아서 가볍게 2차도 좋고 건어물 말고도 안주종류가 많아서 꼭 1차로 와보고싶은 강한마음 , , 내가 먹은 노가리중에 제일 맛있었음 소스는 두가지를 주는데 우리는 먹다가 먹태장 달라고 했더니 ~ 준비해주셔서 더 좋았당당당 역시 노가..

BBQ치킨 대구대봉점 주소: 대구 중구 대봉로 223 지번: 대봉동 100-12 050-4454-9254 . . . 마라핫치킨 19.900원 바삭바삭한 치킨과 칼칼하게 매운 마라소스의 조화! 여기에 베트남고추와 청양고추까지 더해 세상에 없던 극강의 매운 맛을 즐길 수 있는 치킨! 소스를 밥에도 비벼먹을 수 있는 신메뉴 !!!!! 원래 새로운맛 도전하는거 조금 꺼리는 편이라 음식에는 도전의식 없는데 ㅋ ㅋ 도착전에 초이스에서 시켜논 술짝꿍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예뻐라! 고민덜어주고, 기다려주고 하트하트하트 매운거 좋아하는 우리 매장와서 먹는 치킨을 너무 오래기다려서 화가 날랑말랑말랑 . . . 휴 그래도 수다떨다보니 나오긴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아 등장!!!! . . 소리질러 마라가 무슨 향신료인지..

우와생고기 서부시장 프랜차이즈 특화거리 0535231090 육회 대:35,000원 소:28,000원 양지구이+오드레기: 35,000원 . . 연휴에 동네에서 갑작스런 급만남 ㅋㅋㅋㅋㅋㅋㅋ . . 이동네에 살지만 진짜 갈때가 없음 서부시장에 이것저것 많이 생기긴했는데 막상 가려니 갈때가 없고 ㅋㅋㅋㅋㅋㅋㅋ . . 유쾌한날 갈려다가 문닫겨서 여기로 왔다고 찾아오라고(!!!!) ㅋ ㅋ ㅋ ㅋ 연락을 받고 부랴부랴 찾아갔지요. 생각없이 기대없이 갔는데 생각보다, 육회맛이 좋아서 기록해봄 으하하하하하 도착했을때는 이미 음식이 나와있어서 대자일까? 소자일까? ㅋ ㅋ 일단 여기 분위기가!! 음 생각보다 젊은이들(!) 단체손님이 많았.. 단체손님이 많았지만 시끄럽긴했는데 거슬리지 않았고 오랜만에 이런 옛날분위기에 즐겁..